부모교육 행사로 직접 만들어본 카네이션 캔들
향이 정말 좋고
무엇보다 카네이션 생화를 사드리면 순간 기분은 좋으나
꽃을 키우는 사람도, 드린 사람도
그 생명이 죽고 나면 마음이 씁쓸하기는 매한가지..
하지만 캔들은 그럴 염려가 없다.
필요할 때마다 집안의 냄새를 잡아주고 은은하고 좋은 향기를 뿜어주며
분위기를 책임지니까~~
문제는...
이쁘게 만들어서 용돈과 함께 부모님께 드릴 계획이었으나
집에서 한번 태워보고 싶대서 그냥 다 사용을 해버림 ㅠㅠ
하지만!
만드는 방법이 정말 쉽고 조금 실패를 해도 드라이어 등을 이용해
얼마든지 이쁘게 수정하며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
내돈내산으로 카네이션 캔들 만들어 양가 부모님께 드려보면 어떨까!
요즘은 비누꽃이 유행인지
돌잔치에도 각종 선물에도 자주 보이는 비누꽃
카네이션 비누꽃 선물 괜찮아 보이게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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